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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같았던 남미 18일

    0. 시작하면서저는 이번 남미 16일 프로그램(2025. 7. 26. ~8. 10.)에 참여했습니다~ 여름은 남미에서 비수기라고들 하는데 왜 비수기인지 의문이 들 정도로 알차고 날씨도 좋았고, 프로그램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1. 오지투어 16일 프로그램 결정 계기남미는 100% 배낭여행으로 가기엔 언어, 치안 등 부담스러운 부분이 많았고, 완전 패키지 여행으로 가기에는 틀에 박히고 수동적인 여행을 싫어하는 저의 취향에 맞지 않아 남미여행 관련 정보를 찾아보던 중 우연히 오지투어를 알게 되었습니다세미프리 느낌으로 기본적인 교통, 숙박은 정해져 있고, 그 안에서 각자 스타일에 맞게 여행할 수 있는 성격의 여행 프로그램이 마음에 들었고, 오지투어로 최종 결정하기 전 대전에서 하는 남미 설명회에 참가했었는데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있어 오지투어로 선택하면 되겠다는 결정을 최종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저는 60대, 70대 이모 두분과 70대 어머니 등 세분 어르신들과 함께 가게된 남미여행이라 마음 같아서는 길게 가고싶었지만 어르신들의 체력도 그렇고 무엇보다도 제가 직장에 길게 휴가를 내는게 어려워 16일 정도가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여행 일자는 16일이었지만 그 안에 저희가 평소 가고싶었던 남미 핵심 여행지인 마추픽추, 우유니 사막, 이과수 폭포가 모두 들어가 있어 좋았습니다.거기다 남미까지 가서 리우의 예수상을 안보고 오기가 섭섭했는데 오지투어에 문의해보니 한달까지 스탑오버가 가능해서 저희는 따로 리우까지 자유여행으로 다녀올 수 있는 유동성 있는 프로그램이라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2. 여행전남미는 여행을 가기 전에 볼리비아 비자 등 준비할 것들이 좀 있었는데 출발 전에 필요한 서류 관련 안내를 계속적으로 해주셨고 출발 일주일 전부터는 저희 팀을 인솔해 주시는 마떼오 팀장님이 필요물품, 항공 좌석 안내 등 직접 소통하시면서 안내해 주셨습니다.특히 여행 당일 공항에서 미팅을 할때 팀장님께서 오지투어에서 직접 만든 남미 트래블 북을 주셨는데 방문하는 여행지의 소개, 간단한 회화 등 각종 정보가 알차게 들어있어서 여행 내내 보면서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3. 16일 여행(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브라질)환상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여행이었습니다!! 남미 여행 내내 자연이 주는 감동에 압도당하는 현실이 아닌 것 같은 순간이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우유니사막의 별빛투어에서 쏟아질것 같던 별들과 일출의 감동은 정말 살면서 내내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혹시나 남미여행을 고려하고 계시는 분들은 꼭 직접가서 느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그리고 투어를 선택할 수 있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참여했던 투어들은 모두 알차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희 팀은 어르신들이 계셔서 체력적으로 무리가 되는 투어는 참여하지 않았는데 투어를 참여하지 않더라도 할 수 있는 일 들이나 갈 수 있는 곳들을 마떼오 팀장님이 소개를 많이 해주셔서 자유 시간을 가질때도 편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 묵었던 숙소들이 전부 시내 중심지였고 주요 관광지와 가까워 산책이나 마트 방문 등 소소한 활동을 하기 편했던 점도 좋았습니다.4. 리우 스탑오버 2일저희 4명은 남미에 간 김에 예수상까지 보고 오자고 생각해서 스탑오버로 남미 리우에 2일간 더 있었습니다. 리우에서는 마떼오 팀장님께 소개받은 오지투어 담당하시는 현지 한인 가이드분께 1박 2일 시티투어를 했는데 저희 일정과 컨디션에 맞게 투어 진행해 주셨을 뿐 아니라 정말 세심하고 친절하게 챙겨주셨습니다. 마지막에 기념선물까지 주시고, 정말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리우 자체도 정말 좋았는데 예수상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길게 이어진 코파카바나 해변이 정말 아름다웠고 치안이 걱정되긴 했지만 오전부터 느껴지는 남미의 즐거운 열기와 분위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혹시 오지투어 16일 프로그램에 날짜 여유가 조금 있으시다면 리우에 들르시는 것 강추드립니다.5. 끝으로 남미 여행 계획을 세우고 다녀오고 후기를 남기는 시간까지 모두가 정말 꿈같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다른 곳들도 여행을 다녀봤지만 남미는 정말 손에 꼽을 만큼 환상적이었고 감동이 많은 곳이었습니다.남미 자체도 좋았지만 같이 갔던 팀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배려도 많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여행 내내 좋은 정보 많이 주시고 저희 팀에 어른들 세심하게 챙겨주신 마떼오 팀장님께 특별히 더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리우에서 자유일정이 있었는데 그것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좋은 여행지, 좋은 팀원들, 모두가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남미 여행을 망설이고 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꼭 꼭 가시라고 그리고 오지투어로 가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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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의 일부가 된 남미

    여행을 다녀오면 항상 좋고 기억에 남고 다시 가고싶은 마음이긴했지만, 이번여행은 남달랐던 것 같습니다.16일이라는 기간동안 많이 보고 느끼고 먹고 이야기하면서 이 여행이 그냥 스쳐가는 기억이 아니라 제 삶의 일부가 되어 저라는 사람이 새롭게 형성되게 하는 그런 경험이 되었습니다.남미 여행이 버킷리스트였던 저는 결혼을 하면서 남편과 함께 남미 여행을 하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업무가 많아 긴 시간을 소요하기에는 부담되었습니다.그래서 알아보던 중 오지투어에 16일 코스가 있는 것을 보고 평일 기준 단 10일만 쉬면 다녀올 수 있으니 용기내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다녀온 후 모든 게 완벽했다고 할 정도로 이 여행을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더운 여름을 피해 잠시 시원한 나라에서 더위를 그리워해보기도 하고(겨울엔 페루, 볼리비아는 많이 건조해서 수분보충 필수인 것 같아요!)많은 여행 경험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신비로운 풍경들도 넘치도록 볼 수 있었습니다.마추픽추, 비니쿤카, 우유니, 이과수..장엄한 자연풍경에 압도되어 눈물이 날 것 같은 그 감정은 평생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또 이 상품이 좋은 점은 기간이 길지 않아 젊은 분들도 많고 어른들도 비교적 체력적으로 무리하지 않고 보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함께 간 모든 분들이 좋으셨습니다. 어른들은 젊은 사람들을 배려해주시고 예뻐해주시고 존중해주시고 분위기 띄워주시고 ㅎㅎ 젊은 분들은 함께 즐기고 서로 정보 공유해가며 사진도 찍어주고특히 자유일정에 동행하여 같이 여행하면서 그 어느때보다 기억에 남는,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오지투어는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인 것 같습니다. 여행 내내 그 커리큘럼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이 일을 하는 것을 너무나 사랑하는 마떼오 팀장님저희가 즐거워하면 같이 즐거워하고저희가 아쉬워하면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덕분에 16일간 모두와 안전하고 행복하고 후회없는 여행을 했습니다.더불어 현지에서 저희의 여행이 더욱 풍성하도록 아낌없이 설명하고 데리고 다녀주신 쿠스코 미녀 잉그리드, 미겔, 에드윈, 이반, 이과수의 슈퍼인싸 왕언니 스테파니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다들 건강하시고 또 함께 여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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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간의 남미 여행: 감탄, 감동, 행복, 감격, 감사

    16일간의 남미 여행 – 감탄, 감동, 행복, 감격긴 후기가 부담스러우실 분들을 위해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무조건 추천입니다! 꼭 가세요. 두 번은 힘들고 한 번만 가시고, 16일도 충분합니다. 가십시오! 사실 남미는 한 달 정도 다녀오시는 것 같은데 직장인이나 휴가를 오래 내실 수 없는 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 16일 여행, 좋습니다. 30일 가시려면 은퇴하고 가셔야 합니다. 실제로 그래서 남미여행은 평균 연령이 높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다녀오니 젊을 때 가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30일 여유나기를 기다리다가 못가는 것보다 16일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튼 저는 대만족! 자세한 후기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마떼오 팀장님 만세!0. 여행의 시작 – 인스타그램에서 만난 초대장와이프가 인스타그램을 스치듯 넘기던 어느 날, 한 장의 사진을 저에게 공유해주었습니다. ‘16일, 4개국, 남미 여행’이라는 단어는 미루고 미루던 남미여행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홀린 듯 예약부터 했습니다. 계속 이런저런 핑계로 미루면 출발할 수 없으니까요. 그 선택은 결국 제 인생의 가장 큰 여행을 열어주었습니다.1. 감탄 – 마추픽추 문명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건축역량비행기를 타고 멕시코시티를 지나, 리마에서 하루 쉬고, 진정한 여정은 페루 쿠스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안데스 산맥의 품에 안긴 이 도시는 붉은 지붕이 끝없이 이어지고, 골목마다 잉카와 스페인의 흔적이 겹겹이 쌓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구름 사이로 모습을 드러낸 마추픽추. 가파른 계단과 돌담, 푸른 산 능선이 맞물려 만든 풍경에 감탄했습니다. 하지만, 마추픽추는 도시 안에 들어가야 그 진가가 드러납니다. 성스러운 계곡 투어를 통해 이 지역의 건축역량에 대해 미리 알고 갔기 때문에 더욱 많은 것을 볼 수 있었고, 현지 가이드님께서 설명해주시는 내용을 통해 잉카 문명의 정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비니쿤카에 가는 팀이 있었지만, 저는 쿠스코의 느낌이 좋아서 자유일정을 보냈습니다. 세미패키지의 장점이 이렇게 선택권이 있다는 점이고, 쿠스코에서 그 자유를 누렸습니다. 길거리에서 대왕옥수수와 치즈를 먹기도 하고, 도넛에 현지 맥주를 곁들여 먹기도 하면서 쿠스코 시내를 온전히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2. 감동 – 우유니 사막의 광활함과 별빛볼리비아 라파즈로 넘어갔는데, 황홀한 야경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케이블카에서도 보고, 팀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야경포인트에서도 야경을 봤는데, 왜 야경이 유명한지 단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마치 별이 땅에서 빛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우유니 사막에 도착했습니다. 5인용 지프를 타고 끝이 보이지 않는 하얀 소금 평원을 달리는데, 한없이 펼쳐진 풍경에 살짝 눈물이 났습니다. 저는 T라서 눈물이 없는 사람인데 이때 이상하게 눈물이 살짝 고였습니다. 이 느낌은 실제로 여기 가보신 분들만 공감하실 것 같아요. 우유니는 사진찍는 것도 좋지만, 이 느낌을 느끼러 가는 곳이구나 싶었습니다. 7~8월이 우유니가 건기라 SNS에서 보는 거울샷을 찍지 못할 것이라 오해는 노노! 결국 물을 찾아주십니다. 호수가 있거든요. 오히려 건조한 바닥과 물이 있는 바닥 둘 다 찍을 수 있어서 저는 건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우유니 말고 다른 지역은 건기라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7~8월에 가세요. 그때가 사람도 없고 더 좋아요!) 그리고 별빛투어의 광경도 잊을 수 없습니다. 별이 가득한 풍경 속에서 마치 우주의 중심에 서 있는 듯했습니다. 몽골 야경을 봤던 일행도 이곳이 더욱 별이 쏟아지는 것 같다고 했고, 실제로 유성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그 고요와 광활함, 그리고 은하수가 제 마음 깊숙이 흘러들어온 순간은 언어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순수한 감동이었습니다.3. 행복 –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스테이크와 탱고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는 마치 유럽과 같았습니다. 백인이 많기도 하고, 건축양식도 유럽의 느낌이 났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본 탱고 공연. 생각보다 가까이서 본 탱고는 사랑을 몸과 눈빛으로 표현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자유일정을 이곳에서 보냈습니다. 시장도 가보고, 메시와 마라도나 동상과 사진도 찍고, 국립미술관도 충분히 둘러보았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경험은 역시 스테이크와 와인이었습니다. 사람보다 소가 많다는 아르헨티나, 그만큰 소가 싸고 맛있습니다. 점심과 저녁 모두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스테이크는 육즙이 폭포처럼 터져 나왔고, 그 풍미 속에서 이 나라의 초원과 태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날 좋았던 것은 함께 했던 동행 덕분이었습니다. 여행와서 누군가와 친해질거라 생각지 못했는데 남미 여행은 정말 마법같습니다. 좋은 분들을 만나서 함께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부에노스아이레스는 행복이라는 키워드가 남습니다. 4. 감격 – 이과수 폭포의 장엄함여행의 마지막 장은 이과수 폭포였습니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양쪽에서 이과수 폭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먼저 아르헨 쪽은 직접 폭포를 눈앞에서 보게 됩니다. 보트를 타고 직접 폭포를 맞는데 물맛이 아주 좋습니다. :) 그리고 악마의 목구멍을 코앞에서 볼 수 있는데, 수백 갈래의 물줄기가 소리를 내며 쏟아져 내리는 것을 보면 정신이 멍해집니다. 한편, 브라질쪽으로 넘어가면 이과수 폭포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도 있고, 이번에는 폭포의 옆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물안개 속에서 쌍무지개가 피어났습니다. 그 앞에 서니 대자연의 심장박동이 가슴 깊숙이 전해졌고, 세상의 위대함과 제 존재의 작음을 동시에 느꼈습니다.5. 감사 – 함께한 분들께마지막으로 함께한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이 모든 순간이 가능했던 것은 훌륭하게 이끌어 주신 마떼오 팀장님 덕분입니다. 팀장님도 오지투어를 참여하셨다가 팀장까지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팀원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너무 잘 알고 계셨습니다. 매일 숙소에서 부족한 점은 없는지, 갈만한 식당은 어디인지 알려주시고, 본인보다 모두를 먼저 챙기고, 늘 희생하셔서 감사한 마음이 너무 컸습니다. 제가 이렇게 긴 후기를 작성하는 것은, 이 후기가 마떼오 팀장님께 드리는 헌정글이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사랑해요 마떼오!또한 함께 웃고 감탄하며 추억을 쌓아 준 팀원분들이 계셔서 모든 시간이 두 배로 빛났습니다. 특히 모임 시간을 어겨서 지연된 적도 없고,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여러분과 함께였기에 행복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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