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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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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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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간의 코카서스 3국 여행을 20명의 여행자분들과 함께 무사히 마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코카서스 3국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나라들로, 여행 내내 매 순간이 새로움과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조지아의 아름다운 산맥과 와인 문화, 아르메니아의 고대 수도원과 따뜻한 사람들, 아제르바이잔의 현대적인 도시와 이국적인 풍경까지, 여행자분들 모두가 각 나라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실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명의 여행자분들께서 서로를 배려하며 적극적으로 여행에 임해주셔서, 일정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장시간 이동과 다양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함께해주신 점, 인솔자로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현지 문화를 존중하고, 다양한 음식과 체험에도 열린 마음으로 임해주신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여행 중간에 날씨 변화나 현지 사정으로 인해 일정이 일부 조정되는 일이 있었지만, 여행자분들께서 유연하게 대처해주셔서 원활하게 여행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안전하게 여행을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협조 덕분입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몇 가지 인상 깊은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 한 차례 여권 분실 사고가 있었지만, 같은 팀 내에서 먼저 발견해 무사히 되찾을 수 있었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서로를 챙기며 팀워크를 발휘해주셔서 큰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었습니다. 또, 여행 중 가벼운 몸살로 힘들어하신 분이 있었지만, 현지 가이드의 세심한 도움과 배려로 건강을 회복하고 끝까지 여행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몇 차례 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대부분 완벽에 가까운 맑은 날씨가 이어져 최고의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르메니아 마지막 날에는 가이드 아르미네가 준비한 댄스 공연이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며 모두에게 큰 감동과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코카서스 3국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보람 있었습니다. 여행자분들께서 새로운 경험을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느끼시는 모습을 보며, 인솔자로서의 보람과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여행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여정이 앞으로도 좋은 추억으로 오래 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5.05.09 코카서스 세미이지 21일 인솔자 - 리암
HOLA, 369차 남미 팀원들! 하미입니다. 다들 여독은 잘 푸시고, 시차적응은 끝내셨나요? 저는 시즌 마무리하며 돌아와서 한동안 방치했던 집도 돌보고 개인정비도 하면서 여행 후의 일주일을 보냈답니다. 우리팀은 워낙 다들 건강히 다녀오셔서 일상복귀도 금방 하셨을거라 생각해요^^ 저는 얼마 전에 꿈에서 우리팀들이 페루 까사안디나 호텔에서 체크인하는 꿈을 꿨답니다ㅎㅎㅎ 다시 돌아가고 싶은..걸까요?ㅎㅎㅎㅎ 제가 이번 여행 내내 입이 닳도록 '이 시기에 온 것 진짜 좋다, 우리 팀 여행 운이 정말 좋다!'라고 말했었죠. 다른팀보다 거의 이틀을 더 있었지만 첫 날부터 귀국까지 사건사고도 없이 일정내내 모든 것이 좋았던 369차였지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 날씨마저도 우리 편이 되어주었던 여행이었죠. 마추픽추에서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맑고 푸른 하늘 아래에서 잉카의 신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고, 우유니 소금사막에서는 구름이 반영된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신비로운 장면 속에서 추운날씨였지만 그래도 우리 모두가 아이처럼 웃었었죠^^ 피츠로이 봉에서는 마치 우리가 기다리기라도 한 듯, 붉게 타오르는 고구마빛 일출이 모습을 드러냈고, 가을로 물든 토레스 델 파이네는 우리 마음까지 물들였어요. 그리고 이과수 폭포, 말로는 다 담을 수 없는 그 거대한 물줄기 앞에서 우리는 잠시 말을 잃고, 자연의 위대함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우리팀의 사진을 정리하며 저 또한 돌이켜보니 사진 사진 마다 밝게 미소짓고 있는 우리 팀들이 너무 보기 좋아 흐뭇하게 웃음을 지었답니다^^ 당분간은 남미의 기억으로 이 미소를 계속 지니고 계시겠죠? 그러시리라 굳게 믿고 있는 하미입니다! ㅎㅎ 직접 말로 다 전달하기 힘들었던 팀원들에게 간단한 마지막 인사 드릴게요. 수기♥ 여행 후에도 남미를 끝없이 이어가고 계신 수기! 이스터섬과 바릴로체라니…작별인사를 하면서도 진심으로 부러웠습니다..ㅠㅠ 하지만 무엇보다 감사했던 건 세심하게 저 대신 챙겨주셨던 부분들과 여행 중 틈틈이 영상을 만들어 우리 모두에게 공유해주신 따뜻한 마음이었어요. 수기님 덕분에 우리가 함께 본 풍경과 순간들이 생생하게 기억에 남고, 또 남미의 감동이 오래도록 이어졌습니다. 그런 따뜻한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사람, 그리고 그걸 아낌없이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셔서 정말 고마웠어요. 수기님의 앞으로의 여정이 더 멋지게 펼쳐지길 바랄게요 :) 대구댁♥ 처음 뵈었을 땐 여행에 대한 걱정이 조금 많으셨지만 시간이 갈수록 차분하고 따뜻하게 여행을 즐기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수기님과 함께 조용한 속도로 여행을 이어가시며, 그만의 리듬으로 남미를 느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항상 저를 보시면 환하게 웃으며 먼저 인사해주시던 그 밝은 모습, 매일 아침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그 웃음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대구님의 일상에서도 계속 이어지기를, 그리고 앞으로의 여행도 더욱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귀리♥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늘 해맑은 웃음과 발랄한 에너지로 팀 분위기를 환하게 밝혀주셨죠.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그렇게 힘이 넘치는지, 보는 저도 감탄했답니다. 혼자 잘 돌아다니시며, 이것저것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남미를 즐기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해요. 특히 함께 먹었던 짬뽕이 아주 맛있었답니다^^ 여행지 곳곳에서 보여주신 밝은 모습 덕분에 저도 힘을 많이 받았어요. 앞으로도 그 귀여운 에너지로 많은 곳을 행복하게 누비시길 바랄게요! 다니와 모아♥ 처음부터 두 분이 나란히 걷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조용하지만 또 여기저기 잘 누비고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친구처럼 여행하면서 통하는 사이, 그게 진짜 ‘엄마와 딸’의 여행이구나 싶었습니다. 서로 닮은 예쁜미소는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 서로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두 분이 함께한 이 남미 여정이, 더없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진심으로 바라요. 방배댁♥ 언제나 인자한 미소로 다정하게 대해주셨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특히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복잡한 순간마다 팀원들에게 도움을 주셨을 때, 참 든든했어요. 조용하고 차분한 가운데 배어있는 여유로움 덕분에 옆에 있으면 마음이 놓이곤 했습니다. 여행 중 보여주신 그 부드러운 태도와 침착한 대응이 많은 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을 거예요. 방배님의 다음 여행도 그 인자한 웃음과 함께, 더 멋진 기억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꽃남♥ 꽃남의 갈수록 느껴졌던 따뜻한 배려와 묵묵한 친절함에 감동했어요. 팀원들 하나하나에게 조용히 마음을 써주시던 모습, 그리고 여행 중간중간 보여주신 유머와 농담들 덕분에 분위기가 참 좋았죠. 양평에서 농막 짓고 텃밭 가꾸며 사시는 이야기들도 참 인상 깊었고요, 그 삶의 방식이 마치 남미의 넉넉한 자연과도 잘 어울린다고 느꼈어요. 앞으로도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바람의 숲♥ 별명처럼, 정말 바람처럼 숲처럼 자유롭게 이곳저곳을 다니셨던 모습이 잊히지 않아요. 어려워하시긴 했지만 혼자만의 여행을 너무 잘 즐기셨었지요. 사진기를 늘 들고 다니시며 무언가를 담아내던 모습도 인상 깊었고요. 어떤 프레임으로 이 남미의 풍경을 바라보셨을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더 많이 공유해주실거죠?^^) 혼자 여행하실 때조차도 늘 열정적으로, 그리고 즐겁게 하루하루를 채워나가시던 모습이 멋졌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바람처럼 자유롭게, 그리고 카메라와 함께 멋진 이야기들을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박씨♥ 첫날 길을 잃으셨을 때 정말 걱정이 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하지만 그게 여행성장의 시작이었죠ㅎㅎ 여행 초반엔 세미여행 방식이 조금 낯설어 보이셨지만, 시간이 갈수록 누구보다 능숙하게 여행을 즐기시는 모습을 보며 정말 멋지다고 느꼈습니다^^ 점점 여유롭고 단단해지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저한테도 마치 아버지처럼 편하게 대해주시고, 챙겨주시면서 편안함을 느끼게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함께한 순간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 남길 바라요. 빠숑팀♥ 이번 여행의 맏형님팀! 그러나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하고, 부지런하게 움직이셨던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두 분이 바쁘게 다니시는 모습이 멀리서 볼 땐 좀 귀엽기도 했습니다ㅎㅎ 하루도 빠짐없이 정성껏 써주신 여행 일기는 우리 팀 전체가 하루를 되돌아보며 미소 지을 수 있게 해주었죠. 특히 그 글들을 통해 감정을 나누고, 또 서로의 하루를 연결할 수 있었기에 더 의미 있었습니다. 차분하면서도 성실하게 여행을 즐기는 두 분의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고, 앞으로도 함께 쓰실 여행의 페이지마다 더 많은 이야기가 쌓이길 응원합니다. 장원급제팀♥ 처음엔 낙제팀 이라고 별명지으셨지만, 알고 보면 여행의 진짜 장원급제감이셨죠! 항상 유쾌하고 재치 있는 분위기로 팀 전체를 웃음짓게 만들어주셨고, 맛집과 숨은 명소를 찾아다니는 능력은 그야말로 고수셨어요. 공유해주신 정보들 정말 감사했답니다. 여행을 마음껏 즐기면서도 주변까지 행복하게 만들 줄 아는 두 분의 에너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유쾌함, 앞으로 두 분의 삶에서도 빛나길 바랄게요! 노래 선물 감사했습니다 :) 히나♥ 작은 체구이지만 누구보다 많이 걷고, 많이 움직이셨던 히나님! 하루하루 알차게 남미를 누비셨고, 누구보다 부지런히 시간을 채워가시는 모습이 참 멋졌어요(넘 귀엽기도...^^) 어렵게 시간을 내어 온 만큼, 남미의 매 순간을 꼭꼭 눌러 담아가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아마 그렇게 하셨을 거라 확신해요! 히나와 가끔 갖는 수다자리가 아주 즐거웠단거 알고 계시죠?ㅎㅎ 이후 영국 일정에서도 더욱 큰 힐링을 얻고 오시길 바라고, 캘린더 사진 꼭 사진 공유해 주세요! 히나의 여행 이야기를 더 듣고 싶은 마음이 크다구요~~>< 하루먼저팀♥ 다른 분들보다 하루 먼저 와서 여행을 시작하시고, 또 끝나고도 조금 더 남아 여유롭게 여정을 이어가는 하루먼저팀! 여행일정을 자유롭게 조정하면서 즉흥적(?)으로 다니신다는 것에 또 한번 감탄을 했지요ㅎㅎ 조용조용하면서도 꼼꼼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여행을 즐기시는 두 분의 모습에서 여행의 깊이가 느껴졌습니다. 리스본에서의 정전 사태는 당시에 당황스러웠겠지만, 지금은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추억이 되지 않았을까요?^^ 남은 여정도 무탈하게 잘 마무리하시고, 한국까지 무사히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두 분의 여유로운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 여러분 덕분에 저의 이번 마지막 인솔은 저도 같이 에너지 얻고 힐링하는 나날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밝은 미소와 따뜻한 마음 덕분에 제 역할을 감사한 마음으로 해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제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겠지만, 우리가 함께한 4월의 남미는 언제든 꺼내볼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을 거예요. 앞으로도 여러분의 삶이 늘 여행처럼 설레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바라며, 언젠가 어딘가의 여행길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남미여행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Adios! - 인솔자 하미 드림 -
25.03.30 [369차] 남미 세미프리 30일 인솔자 - 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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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오지의 추억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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