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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에 휴식이 필요 할때 코카서스로 떠나라(25.5.20~6.9)

    팀장(와라즈)님, 코카서스 산맥을 따라 허드러지게 핀 야생화와, 고개만 돌려도 동화 속 그림 같은 풍경, 멀리 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설산이 벌써 그리워집니다.나의 호기심은 구름 보다 높이 날아 어느새 도착한 코카서스(3국)의 매력은, 아름다운 야생화와 함께 하는 주타 트레킹, 조지아 사람들의 고단한 삶을 엿볼 수 있었던 시그나기 성벽과 요새, 메스티아 코쉬키 전망탑, 그리고 유럽에서 가장 높은 마을 우쉬굴리(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됨)에서 시작하는 쉬카라산 트레킹이 아닌가 싶네요. 아름다운 야생화와 만년설에 파묻혀 며칠 머물고 싶은 곳이기도 했어요.또, 가는 곳 마다 아름답고 특색 있는 건물이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 역사 속 이야기를 가득 담고 여행객을 맞이하고 있는 수도원과 성당, 아르메니아에 기독교가 전파되기 전부터" 태양신"을 모셨다"는 기르니 신전, 세계 최초로 기독교를 국교로 정한 아르메니아의 종교 사랑은 곳곳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었지만, 우리와 비슷한 아르메니아의 슬픈 역사는 가슴 아픈 현실로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며, 성서의 "노아의 방주가 마지막으로 정착한 곳" 이라는 아라라트산은 "튀르키예 쪽에서만 입산(허가)이 가능하다"고 말끝이 흐려지며 돌아서는 아르미네(가이드)의 슬픈 눈동자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아르메니아의 발전을 간절히 빌어 봅니다.조지아 사람들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만큼이나 와인을 사랑해 손님 접대용으로 "생명수"라는 와인을 빼놓지 않는다고 하죠!.항아리에 포도를 송이 채로 넣어 땅에 묻어 숙성 시킨 포도주는 현장에서 맛보면 어떤 맛일까? 잔뜩 기대를 해서 인지, 카레바 와이너리에서 와인 시음을 못 해본건 내게 살짝 아쉬움으로 남네요. (저만 그런가요.ㅎ)하지만, 농가에서 포도 증류주 "차차" 시음과, 전통견과류 요리 "추르츠헬라"의 체험과 독특한 맛은 진한 여운이 남아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그리고, 이번 여행에서는 가는 곳 마다 음식에 진심인 것 같더군요.정성 가득 담겨져 나오는 여러가지 음식(구탑, 샤와르마, 킨칼리-먄두, 하차푸리, 라바쉬, 세반송어요리...등등)은 오감을 만족 시키기에 충분했고, 끼니 때마다 등장하는 토마토와 오이는 우리집 식탁인양 친근감에 반갑기도 하고, 아르메니아 감자의 독특한 맛과 풍미는 아직도 고소함이 입안에 남아 있는 듯 하네요.이번 여행에서 수고한 현지가이드(자비드, 백권기, 아르미네)의 열띤 역사 속 이야기는, 수신기나 그 흔한 마이크 장착도 하나 없어 가이드 옆에 바짝 붙어 귀를 쫑긋 하지 않으면 한마디도 들을 수 없어 불편함이 따랐어요. 이것은 "회사에서 조치해 주시면 어떨까?" 해서 조심스럽게 건의해 봅니다. 가아드님 수고 많으셨어요~~~차 타고, 비행기 타고, 또 차 타고 달려간 이역만리에서 와인 안주로 상추를 창란젓갈에 쿡 찍어 먹으며 "맛있다. 맛있다"를 외쳐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해 그날의 피로를 확 날려버리기도 했었죠! 함께했던 언니, 동생들 언제 뭉쳐 또 한번 " 맛있다"를 외칠 날이 오겠죠(조작가 젓갈 진짜 맛있었다). 이번에는 고소한(?) 갈치젓갈이나 전어젓갈은 어떨까요?(내가 준비하려고...) 하루라도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서로 배려하고 아끼며 알콩달콩 21일(25. 5.20~6. 9, 21일간)을 함께한 팀원분들(25명)과, 매일 일정 체크와 소소한 일상까지 잘 보살펴 주신 팀장(와라즈)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소중한 추억 가득 안고 무사귀환(?) 할 수 있었습니다.모두 행복한 나날 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른 여행지에서도 함께하길 기대해봅니다.삶에 휴식이 필요하시다구요!!! 그럼 코카서스로 떠나세요그것도 오지투어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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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모 30일 1차 ( 4/28~5/28 )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남미 여행이 너무나 인상적이고 추억에 남아 오지투어로 다시 스포모1기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스포모 여행은 너무나 좋았습니다스페인 남부 도시는 너무나 특색있고 예뻐서 왜 인기 관광지인지 알수 있었고 잘 알려지지않은 북부 역시자연 친화적인 멋진 도시들이 였습니다포루투갈의 포르투는 도우루강 주변이 너무 낭만적이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였고 리스본은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로 볼거리가 많은 다채로운 도시였습니다모로코는 이슬람 문화로 건축양식이 너무나 아름답고 섬세하고 과학적이라 놀라웠으며 사하라 사막투어는 가는길이 힘들었지만 사막에서 낙타타고 행렬하며 일몰을 보고 밤에 전통 춤과 악기 연주를 듣고 밤하늘에 수많은 별들을 본 경험은 평생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습니다마지막으로 너무 수고해 준 스페인 포루투갈 현지 가이드 한국말로`갑시다'의 웃음 소리가 유쾌한 에듀와 모로코 현지가이드 한국말로'괜찮아요?'의 귀여운 사이드 정말 감사합니다(특히 사막에서 멋진 사진들 찍어주고 모로코 사막모래 선물은 정말 감동입니다~!!사이드^^)우리 츤데레인 라라 팀장님 수고 많으셨고 고마워요 또한 11명의 좋은 멤버들과 함께여서 더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무언가를 결정할때 고민이 된다면 한 가지만 생각해 보세요 과연 내가 이 일을 생각할때 가슴이 두근거리는가?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이 'Yes'라면 하는겁니다 무조건 늦기전에 한 번은 꼭이요 *라는 오래 전에 책에서 읽었던 글귀가 생각 납니다 ^^저 다음 중미 여행 기대해도 될까요??(오지여행사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모로코 페스에 blue sky호텔은 다음 팀을 위해 꼭 다른 호텔로 변경해 주셨으면 합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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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들과 코카서스 3국을 그리다!

    1.들어가며공항에서 인솔자 싸비와 17인의 동행을 만나는 순간,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일행들의 첫인상이 좋아 이번 여행도 즐겁겠구나 생각했다.첫 여행지 아제르바이잔을 가는 길은 만만찮았다. 부산에서 인천, 인천에서 두바이, 두바이에서 바쿠!그것도 두바이에서 바쿠로 가는 비행기는 기체 결함으로 2시간 넘게 지연 출발해서 바쿠에 도착하니 이미 오후 3시가 넘어 있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눈동자에는 새로운 나라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차 있었다.2.아제르바이잔 현지가이드 후세인과 함께하는 수도 바쿠는 볼거리가 많았다.첫째 날은 늦게 도착한데다 지친 몸이라 크게 와닿는 곳이 없었는데 둘째 날 부터는 좋았다.계속 꿈틀거리며 살아 움직이는 진흙 화산!어마어마한 양의 암각화!운이 좋아 즐길 수 있었던 카펫축제와 유명화가 얄리샴씨와의 만남!바쿠의 아름다운 야경!셋째 날 이어지는 디리바바 영묘, 특히 쉐키칸 사라이 궁전의 다양한 그림은 내 혼을 쏙 빼놓을 만큼 아름답고 특색있었다.그리고 아제르바이잔에서의 마지막 여정인 재래시장 탐방은 시장 사람들이 순수하고 정겨워서 무엇보다도 좋았다.이방인인 우리를 귀찮아하지도 않고 친절하고 따뜻하게 맞이해 주는 그들의 손길이 느껴져서 무척 행복했다.3.동물들과 대자연이 공존하는 와인의 나라 조지아!코카서스 3국 중 하이라이트는 단연코 조지아다.순둥순둥한 큰 개가 유난히도 많은 나라!아름다운 설산의 나라!위험천만한 구불구불한 길이 많은 나라!소와 양과 말들이 초원 위에서 공존하는 나라!온통 포도밭으로 뒤덮인 나라!그리고 집집마다 와인을 마치 우리나라의 김치처럼 담궈놓고 끼니 때마다 먹는 와인의 나라!치즈, 콩, 시금치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피자 비슷한 빵 하차프리가 생각나는 나라!아름다운 야생화가 많이 피는 나라!조지아는 추억할 것이 많은 나라다.그 중에서도 '주타트레킹'은 잊지 못할 추억이다.너무나도 아름다운 설산과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하늘 아레에서 우리는 동심으로 돌아가 있었다.그 외에도 아름다운 우쉬굴리 마을!짝퉁이지만 세련된 건물이 많은 바투미!끝이 보이지 않는 흑해!코카서스 3국 중 대코카서스를 품고있는 조지아 한 나라만 돌아봐도 볼거리가 무궁무진하였다.4.아르메니아아르메니아로 넘어오니 개는 거의 안보이고 길고양이가 드문드문 보였다.세반호수 외에는 큰 기대없이 간 나라가 아르메니아였는데 음식도 제일 맛있었고꼬냑 향도 좋았다. 주상절리의 규모도 대단해서 감동이었고 기대 이상으로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은 나라였다.특히 추모관에 갔을 땐 이유 없이 학살당한 힘없는 민족을 보고있으니 저절로 가슴 한구석이 저려왔다.5.두바이 선택관광 비행기를 갈아타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한 선택관광 이었지만 안했으면 후회할 뻔한 알찬 일일관광이었다.여행 막바지여서 무척 피곤했지만 두바이를 간략하게나마 이해하기에 충분했다.6.마치며~~ 칭찬하며 ~~이번 여행은 사건사고가 많았다.예레반~바쿠 비행기가 기체결함으로 비행기를 갈아타야 했고 고속도로에서 우리가 탄 버스 타이어에 펑크가 나서 버스도 갈아탔고 두바이 공항에서 동공인식이 안되어서 입국이 지연되는 등등 ~~다른 여행에서는 겪지 않아도 될 일들이 많았다.또 개인적으론 교통사고 후유증이 다 낫기도 전에 출발한 장기여행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자갈길이나 계단길, 검색대 등등 고된 장소에서 그 많은 캐리어를 옮기고 들어올리는 등등~~힘들고 어려운 일은 인솔팀장 싸비가 다 해결해 주어서 행복한 여행이 되었기에 이 자리를 빌어 팀장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또한 멋진 팀장, 좋은 현지 가이드(후세인, 라샤와 백권기님, 아르미네)를 섭외해서 좋은 가격에 훌륭한 프로그램을 내놓으신 오지투어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린다.마지막으로 미소와 배려심이 가득했던 팀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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