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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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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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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a, Buenos días! 안녕하세요~!! 인솔자 마떼오 다시 인사 드립니다. 이번 371차 남미 16일 여행은 다들 어떠셨는지요?? 짧고 굵게 다녀오는 일정이라 다들 체력적으로 힘드셨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랬나요?? 그래도 힘든 만큼 정말 아름다운 곳을 많이 보고 새로운 감정도 많이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좀 아쉬운 마음도 있으실 것 같은데 한번 더 가실 수 있으시겠죠~?? >.<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 사진 정리는 다 하셨을까요? 저도 정리를 하다 보니 이번에 단체 사진을 꽤 많이 찍어서 보기 좋더라구여!! 차례대로 쭉 올리며 추억을 되살려 보겠습니다. 3일차 성스러운 계곡 투어의 첫 방문지인 삭사이와망입니다. 아무도 없이 저희 팀끼리 온전한 시간을 즐기던 순간이 기억나시나요. 아직은 신발도 뽀얗고 혈색도 좋고 지친 기색은 안 보이네요ㅎㅎ 고도가 높아서 걸어다니기 많이 힘드셨죠?? 우리 이모님들 3분 나란히 버스 옆 의자에 앉아 계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이 사진을 보니까 같이 찍을걸! 이라는 생각도 스쳐지나가긴 하네요ㅠㅠ 현지 가이드 인그리드가 열심히 찍어준 쿠스코 전경 앞에서의 저희의 모~습! 페루 고산의 염전 '살리네라스' 버스를 타고 내려가는 길이 무서웠지만? 그 절벽 밑 새하얀 염전을 보며 공포가 무엇인지 까먹게 되었던 장소인 것 같습니다. 차가 많이 밀려있어 입구에서 좀 떨어진 곳에 내려 걸어 내려갔었지만 두 다리를 희생할 가치가 있었죠? 이런 특이한 곳에서 남겨온 사진도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밤에 아구아스 칼리엔테스에 도착하여 아침 일찍 마추픽추로 올라가는 버스를 타러 갔는데, 마추픽추가 진정한 성수기임을 몸소 느낀 아침으로 기억할 것 같습니다... 세상에 줄이 어디까지 올라가는 건지...!! 버스를 탈 수 있을까에 대한 불안함 보다는 마추픽추가 얼마나 좋으면 지금 사람이 이렇게나 많을까! 오히려 기대감이 더 증폭되었던 것 같아요. 들어가자마자 마주한 짙은 안개 :( 하지만 이대로 물러날 수는 없으니 기다리다가 잘 보이는 순간 사진 찍고 기다리고를 계속 반복했었죠ㅋㅋㅋ 정말 시간이 지날수록 안개는 거의 다 사라지고 계단을 내려갔을 때 완전 선명한 마추픽추를 볼 수 있었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날씨를 다루는 능력이 없어서 이런 순간에는 항상 아쉽네여ㅠㅠ) 살짝 내려와서 깨끗하게 잘 보일 때, 다시 한 컷! 화창하지는 않았지만 덥지 않아서 다니기는 괜찮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해가 뜨지는 않았지만 저희들 표정이 햇빛보다 밝으니 눈부신 사진을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비니쿤카는 다들 만족 하셨었죠. 날씨도 아주 성공적! 5,000m의 공기는 좀 새로웠을까요? 새벽같이 출발하느라 피곤하셨을 건데 모두들 멋진 사진을 가져 오셨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다행히 쿠스코의 날씨도 화창했습니다. 열심히 걷다보니 반팔로 변신할 정도로 땀도 조금 났습니다. 쿠스코와 비니쿤카에서의 날씨요정들이 열일을 했던 것으로 보이네요ㅎㅎ 요정님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디어 2번째 나라 방문입니다. 쿠스코에서 볼리비아 라파스로 항공 이동하여 바로 달의 계곡 관람, 케이블카를 타고 전경을 바라보고 마녀시장도 들렸다가 마지막에는 낄리낄리 전망대에서 사방에서 쏟아지는 주황색 불빛도 마음속에 가득 담아 들고 왔습니다. 추웠지만 감동적인? 순간으로도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의 단체 사진은 여러색깔로 시시각각 변하는 La Paz 글자 조형물 앞에서 찍었는데, 파란색이 귀신 같기는 해도 그나마 괜찮은 것 같아서 골랐습니다ㅋㅋㅋㅋ 우유니 도착!! 바로 기차무덤으로 이동하였는데, 사람이 1명도 없어서 저희들끼리 오붓하게~ 편하고~ 여유롭게! 사진을 많이 찍었지요. 근데 치우친 사진 속에서 스포트라이트를 싸미에게 빼앗긴 느낌? 분명 우리가 여행와서 사진을 찍는데 흠... 뭔가 억울하네요ㅋㅋㅋㅋ 소금 사막 위 DAKAR 비석 앞에서 단체 사진도 찍었는데, 저희 하트 만드는 연습을 좀 해야할 것 같아요! 사진 속 하트들은 조금 일그러 졌으나 행복한 기운들은 아주 크게 느껴져 뿌듯하네요! 저는 이 때,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소금 위에서 사진을 찍고 찍히는 것은 정말 많은 체력을 요구한다는 것을요. 사진도 체력이다! 라는 점을 똑똑히 기억해야 할 것 같아요ㅋㅋㅋㅋ 그래도 그 체력을 쏟아부어 예쁜 사진들을 많이 남겼죠?! 잘 간직하고 계시나요~? 날씨가 완전 아름다웠어서 너무나 기분 좋았던 우유니였습니다. 우유니 랜드크루즈는 어떠셨나요? 저곳에서는 동물원에서만 보던 홍학들을 야생에서 볼 수 있는 호수인데, 캠핑가면 물멍, 불멍 때리듯이 저기서 홍학 친구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홍학멍을 때리고 있는 본인의 모습들을 보셨을 겁니다. 정말 마음이 정화되면서 평화로운 느낌을 많이 받으시지 않았나요? 그리고 점심으로 나온 홍학고기 맛 괜찮았죠??ㅋㅋㅋㅋ (닭고기입니당) 아직까지 믿고 계실까봐 이제서야 말씀드려요ㅎㅎ 라파스에서 비행기를 갈아타며 도착한 부에노스 아이레스입니다. 아르헨티나의 첫 밤이 너무 길었죠? 고기 먹고, 와인 마시고, 수다 떨고, 생일 축하하고 그리고 공연도 보고. 화려한 포르테뇨 탱고쇼장의 입구 조명보다 밝은 우리 팀원 분들의 표정을 사진으로 다시 보니 흐뭇하네요. 마지막 일정인 이과수에 도착했습니다. 푸에르토 이과수에서 보트도 타고 좀 많이 걷긴 했지만 악마의 목구멍 만큼은 정말 환상적이라 생각합니다. 물도 안 튀고 사람도 없고 덕분에 단체사진도 남길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하루라고 느꼈습니다. 포스 두 이과수에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여유롭게 즐겼죠. 마지막이라 그런지 이 폭포들이 더 애틋하게 느껴졌습니다. 긴 비행을 앞두고 활짝 웃으며 마지막 단체 사진을 남겨보아요. 사건사고 없이 무탈하게 여행을 즐겨주시고 마쳐주신 우리 371차 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7,8월의 남미가 여러분들의 추억 속에 아름답게 자리 잡았기를 바라며 다음 여행에서 또 동행할 수 있기를!! 감사합니다!
25.07.26 [371차] 남미 세미프리 16일 인솔자 - 마떼오
잠보!! 하미입니다 *^^* 아프리카 다녀온지 아직 일주일이 안됐는데 다들 아프리카의 여독은 잘 풀고 계신가요? 무더운 한국의 여름을 피해 아프리카로 피서를 제대로 즐기고 갔던 우리 팀! 다시 무더워진 날씨를 경험하며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현실을 실감하게 되네요ㅠㅠ 아프리카에서 23일이라는 긴 여정을 함께 보냈는데요, 지금 이렇게 후기를 쓰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매일매일이 새롭고, 감동적이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세렝게티의 광활한 평원에서 만난 동물들, 옹고롱고로 분화구 안의 숨겨진 곳곳들(+좋았던 롯지까지^^), 잔지바르의 푸른 바다와 백사장, 굉장한 물보라로 우리를 맞아준 빅토리아폭포의 웅장함과 또 소서스블레이의 붉은 사막과 석양, 스와콥문트의 사막과 바다의 경계, 우리를 마지막까지 희망차게 해줬던 희망봉까지! 이 모든 순간들이 우리 팀원분들과 함께였기에 더 소중했습니다. 여정이 힘든 날도 있었고, 예상 못한 일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서로를 배려해주신 덕분에 저는 너무나 행복한 인솔자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아프리카에서 만든 이 기억이 여러분의 삶 속에 오래도록 따뜻하게 남아있길 바랍니다. ♥샤샤네 여행 내내 세 분이 주고받던 다정한 농담과 챙김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가장 형님들임에도 누구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여정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여러분의 씩씩함에 저도 많이 배웠고, 앞으로도 그렇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행 많이 다니시길 바라고 저희는 또 다른 여행에서 볼까요? ^^ ♥ 산돌 산을 타듯 어디든 성큼성큼 걸어가던 산돌님, 별명 그대로의 여정이었어요. 샤샤네와 세 분이 보여주셨던 팀워크도 참 보기 좋았고요. 강릉 사투리로 간간히 말씀해주시던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ㅎㅎ 짐바브웨에서의 생일축하의 순간은 꼭 간직하시길 바랄게요~~^^ ♥람쥐네 같은 진씨네 가족이라서 더 반가웠던 람쥐네~~ 조용조용한 가족같지만 사진 찍을 때마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포즈를 취하던 모습, 아직도 생생합니다ㅎㅎ 킬리만자로 트레킹도 멋지게 해내시고, 고요하면서도 강단 있는 분위기가 인상 깊었어요. 앞으로도 람쥐네 가족들 오랜 추억을 쌓는 멋진 여행 계속 이어가시길 응원할게요! ♥ 정가네 항상 어디선가 꺄르르 웃음소리가 들리면, 정가네 가족이었지요! ㅎㅎ 세 분이 함께하는 모습에서 따뜻한 가족애와 여행의 진정한 즐거움이 묻어났답니다! 세계 이곳저곳을 함께 여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참 부럽고 멋졌습니다. 앞으로도 예쁜 추억 계속 쌓아가며, 귀여운 정가네 가족 웃음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 붉은 시간 & 장스타 붉은 아프리카의 시간들을 시로 풀어내주신 붉은 시간의 감성은 정말 감동이었어요~ 두 분과의 일상 속 대화에서도 그 선함과 따뜻함이 묻어나와서 늘 감사했어요. 장스타가 태블릿 속 사진이 궁금해질 만큼 열정적으로 기록하시는 모습도 인상 깊었고요. 그 속에 남겨진 사진들 선별해서 꼭 공유해주세요^^ 붉은 시간님의 시는 꼬옥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 심바네 조용하고 차분한 첫인상과는 달리 누구보다 철저히 준비하고 열정적이셨던 두 분!(특히 맛집~) 여행지 하나하나에 진심을 담아 대하시던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어느 순간부터 팀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존재가 되신 것에 부담스러울 수 있었겠지만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다고 봅니다!ㅎㅎ 지금 한창 여행 중이실텐데 80일의 여행도 지금처럼 진심으로, 조용하고 아름답게 이어지길 바랍니다! ♥ 장여사네 여행 내내 항상 푸근하게 챙겨주셨던 두 분, 덕분에 늘 웃음이 끊이지 않았어요. 가끔 불러서 술 한 잔 사주시며 나눴던 시간들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두 분처럼 여유롭고 성격 좋은 분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어디든 따라가고 싶어요~ 부산 가게 되면 밀면먹으러 꼭 연락드릴게요 :) ♥ 벤슨 이번 여정 동안 벤슨님은 ‘도전’이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분이셨어요. 혼자 오셨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팀원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려주셨죠. 가끔 팀원들과 저의 걱정을 사긴했지만ㅎㅎ 여행 중 보여주신 밝고 가끔은 엉뚱한 에너지와 유쾌한 대화 덕분에 분위기가 더 좋았답니다. 곧 태어날 손주와 함께 여행 가셔야죠~? ㅎㅎ ♥ 제임스 여행 후반부로 갈 수록 부팀장님의 존재가 더 든든하고 정말 고마웠던 것 아시죠~~ 어디서든 분위기를 띄우고, 제 자리를 자연스럽게 메워주시던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제임스의 치얼스 타임~~과 호로로로 외침은 우리 모두 잊지 못할거예요!! ㅎㅎ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제임스의 그 멋진 춤, 제대로 볼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 토니 첫 인상부터 참 따뜻하고, 소녀 같은 감성의 토니 덕분에 여행이 더 화사했어요. 챙겨오신 의상들도 다채롭고 예뻐서 제가 매번 칭찬드렸었죠ㅎㅎ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엄마처럼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주신 립스틱 고이고이 간직하며 토니와의 추억도 함께 간직하겠습니다! ♥ 제이 나이로비 도착할 때도, 한국 들어올 때도 여정이 쉽지만은 않았던 제이.. 그럼에도 항상 누구보다 씩씩하게 여행하고 투어도 제일 잘 즐기시고 잘 드시고 하는 제이의 여행력과 에너지는 진짜 대단했답니다! 곧 인도로 떠나는데 다음 인도 여행에서도 제이답게, 활기차고 단단하게 다녀오시길 응원할게요! ♥ 구리 우리 팀의 활력소, 구리가 있어서 정말 든든하고 따뜻했던거 아시죠~~ 언제나 먼저 다가가 주고, 살뜰히 챙겨주셔서 저도 큰 힘이 됐답니다! 우리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구리의 남미여행도전! 아프리카에서 많이많이 배웠으니 남미 여행도 꼭 구리답게 멋지게 잘 다녀오시고, 남미든 한국이든 또 우리는 만나요 :) 건강 항상 잘 챙기시구요! 함께한 시간만큼 깊게 정들었던 우리 52차 팀! 우리의 여행의 추억이 오랫동안 아프리카 열기처럼 여러분 마음속에 뜨거운 이야기로 남길 바라며 앞으로의 여행길도 하미가 응원합니다 ♥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다같이 하쿠나마타타! - 하미 드림 -
25.06.27 [52차] 아프리카 세미프리 23일 인솔자 - 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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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오지의 추억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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